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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터키 모발이식 4일차 후기Global/Travel 2023. 12. 4. 15:31반응형
4박 6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시차와 통증으로 잠 못 이뤘던 지난 며칠과 달리 완전히 골아 떨어졌다.
가만히 있을 때 느껴졌던 통증은 거의 사라져 눈치 못 챌 정도가 되었다.
다만 머리를 만지거나 모발이식 생각을 하면 미세한 통증이 느껴진다.
돌아오는 기내와 공항에서는 동물원 원숭이가 된 것 같다.
사람들이 흘깃 쳐다보는데 내가 보면 시선을 피한다.
옷차림만 불량하게 하고 행동을 거칠게 하면 범죄영화 주인공인 듯 하다.
시차로 아직 점심 붓기 약을 먹지 않아 집에 가는대로 간단히 식사 후 약을 복용하려 한다.
남의 시선을 잘 의식하지 않는 나지만 내일 회사 어떻게 출근해야할지 걱정이다.
뭐 어떡게든 되긴 할 것 같다.
글을 쓰다보니 오늘이 며칠차인지 헷갈린다.
아무튼 피곤해서 이만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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