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Container) : 도커(Docker), 쿠버네티스(Kubernetes)

[ 컨테이너 ]

-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떠오르는 Hot한 기술이다.

-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환경을 격리한 공간을 말한다.

- 리눅스에 내장된 LXC(Linux Container)라는 이름으로 오랜 기간 존재해왔다.

 

[ VM vs Container ]

- VM : Hypervisor를 기반으로 하나의 Host OS 위에 다수의 Guest OS를 구동한다.

- Container : CPU, RAM, NETWORK 등의 OS 자원을 필요한 만큼 컨테이너에 할당한다.

                 다양한 기술을 한 대의 컴퓨터에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 도커(Docker) vs 쿠버네티스(Kubernetes) ]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으로 도커(Docker)와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있다.

도커(Docker)가 일반 자동차라면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고성능 자동차, 즉 슈퍼카로 볼 수 있다.

 

[ 도커(Docker) ]

1) 높은 효율성 : 운영체제 자원을 공유하기 때문에 서버 전체의 자원을 필요한 만큼 할당받을 수 있어 효울적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자원을 사용할 경우 이는 장애발생으로 이어져 단점으로 작용한다.

2) 신속한 배포 : 서비스 확장을 위한 시간이 단지 수초에 불과하다. cf) VM 수분~수십분

3) 라이센스 비용절감 : Guest OS 대수만큼의 L/C Fee가 발생한다.

 

[ 쿠버네티스(Kubernetes) ]

Google은 수 만대의 머신으로 구성된 클러스터를 안정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하여 Brog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초기 Brog는 OS가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것처럼 단순히 스케줄링하는 역할이 그쳤으나 점차 규모를 키워 지난 2014년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발표한다. 도커(Docker)는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출현에 큰 역할을 했는데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쿠버네티스(Kubernetes)이다.

 

1) 복제를 사용하여 여러 응용 프로그램 인스턴스 배포

2) 로드 밸런싱과 서비스 검색으로 복제 된 컨테이너로 트래픽 라우팅

3) 기본적인 건강 검진 및 치료를 통한 자동 복구 시스템

4) 많은 머신을 하나의 풀로 묶어 작업을 배포하도록 예약

 

현재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 중인 기업이라면 쿠버네티스(Kubernetes) 중심으로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

Google, Amazon, MS, IBM, Oracle, Naver 모두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s://www.whatap.io/blog/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