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절차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이용하는 인천공항!

이용해 본적이 없어 걱정되신다고요?

여러분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출국에 대한 모든 것, 지금부터 맞춤강의 시작합니다. Let's go!

공항출발 전 Check list

여권, 항공권, 환전, 비자, 수화물

Tip. 비자는 국가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세요.

      항공권에 표시된 수화물 무게를 염두하고 짐을 챙기셔야 합니다. 

      기내반입 금지물품은 수화물로 붙이셔야 합니다. 

      액체류의 경우. 20x20 지퍼백에 최대 1L까지 담을 수 있는데 각각의 용기가 100ml이하여야 합니다.

      (100ml 용기에 50ml가 들어있는 경우, 용기를 기준으로 하므로 100ml로 인정됩니다. 단위 g=ml입니다.)

인천공항 출발층 도착 

출발층(출국장)은 3층입니다.

자가용의 경우, 안내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셔야 하면 주차장으로 이동하세요.

공항철도의 경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공항리무진의 경우, 기사분께서 3층에서 내려주십니다. 

Tip. 공항에는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하세요.

탑승수속안내

전광판을 보고 비행기가 탑승수속카운터가 어디인지 확인하세요.

Tip. 항공사별로 탑승수속 카운터가 정해져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면 보다 수월하겠죠?

탑승수속카운터

여권과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습니다. 또한 수화물도 접수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탑승수속카운터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A~M입니다. 

Tip. 탑승권 발급시, 통로쪽 좌석을 원한다고 말씀하세요. 장시간 비행일 경우 화장실 이용이 아주 곤란합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옆사람이 자고 있으면 난처해지겠죠?

      공항경유시 대게 자동으로 수화물이 옮겨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이 점 확인하세요.

입국장

1~4번의 입국장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 입장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탑승권을 보여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Tip.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면세점을 둘러보세요.

보안검색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는 바구니 안에 짐을 넣으세요.

Tip. 노트북은 따로 꺼내서 바구니에 담아야 합니다.

출국심사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출국도장 "쾅" 찍어줍니다.

Tip. 우리 모두 기다리는 동안 "Smile"해요!

탑승구

국내 항공사는 출국심사대를 통과하면 탑승구가 보입니다. 외국계 항공사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Tip. 면세점은 탑승구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세요. 외국계 항공사의 경우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하셔야 합니다. 외국계 항공사 탑승구에도 규모가 작은 면세점이 있습니다.

탑승

탑승권을 제시하고 좌석으로 이동합니다. 탑승 후에는 승무원들이 나누어 주는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Tip. 이륙 후 비어있는 좌석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이코너미->비지니스 다른 클래스 간 이동은 안됩니다.